카페도 있는거 같던데...거기 올릴랬더니
주소를 못 찾겠더라구요. 그래서 여기다가 올려요~
후기 보셨겠지만..ㅋㅋ
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선물이었지요...
액자 두번이나 제작하고...^^;;
(참 저희 첨엔 제작했던건 이 스타일이 아니라 박스형 아크릴 액자였답니다.)
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...
시안도 계속 뽑아주시고...제가 전화도 많이 드렸었죠.ㅎㅎ
덕분에 명민씨께 뜻 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.
명민씨가 정말 너무 좋아하셨답니다.
첨에 보자마자 매니저님들이랑 같이
와...와...(놀래서 계속 관찰ㅋㅋ)
대단하다고...
너무 맘에 듣는 선물이라구 하셨어요..
(사실 명민씨는 좋은 선물도 많이 받으실텐데..그렇게 감동 받으실 줄 몰랐어요)
그리고 집에 자기 사진 하나 없는데 특히 베토벤 바이러스 사진이 없다구 두번이나 말씀하시구..
평생 간직할 선물이다고 말씀하셨답니다.
아! 그리고 마지막에 헤어질때 서재에 꼭 걸어두라고 그랫더니
제 방에 꼭! 걸어두겠습니다. 이러셨구요~ 제 방이라는 말이 왜 그리듣기 좋던지..ㅎㅎ
팬북 후기 코멘트에 데뷔 20주년 기념 모자이크 액자도 만들어 드린다고 적었는데(지금은 데뷔 10년차ㅋ)
그때까지 젤리포트릭스도 번창 하시길~^ ^
그때도 의뢰할께요!ㅎㅎ
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!
앞으로도 종종 찾아주세요. 명민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. 꾸벅!!